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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7.12 그때 그카피
  2. 2005.07.11 크고 굵은 나무에 나이테 한 줄
  3. 2005.07.11 아침 일찍 출근
  4. 2005.07.08 현재 키워야 할 내 능력
  5. 2005.07.08 보는 일
마케팅2005. 7. 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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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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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면서도 힘있는 도전적인 카피...
금성과 삼성.. 가전쪽에서는 금성이 더 잘나갔었는데, 격세지감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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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eston
메모2005. 7. 11. 11:55

1.
일상에 묻혀 지나다 보면
웬지 떠나고 싶은 날이 있다.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떠남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건만
나이테가 한 줄 한 줄 새겨질 때마다
커가는 나무만큼
움직임도 느려지는가 보다

2.
나비의 날개짓이 태풍을 불러온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한 회사의 아침 미팅 시간이 화, 목 에서 매일로 늘어났더니
회사가 난리다.
그나저나
무작정 조용히 쉬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치인 줄 알지만 그저 그렇게 하고 싶어진다.

3.
매일 아침 7시30분까지 출근.
아침마다 영어공부를 해야 겠다.
좀 피곤하고 힘들겠지만
다시 힘을 내어 공부할 생각이다.
나이테 탓만은 아닌데..

4.
회사에서 부하직원들을 보고 있으면
나 역시 이제 어쩔 수 없는 기성세대가 된다.
일과 목표와 인생을 연결시켜 생각하는..
난 견디면 된다는 말을 자주한다.
아직 어린 직원들은 모를 것이다.
원래 그말은 평생 자신을 따라 다닌다는 것을..
회사가 부쩍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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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eston
Book Story2005. 7. 11. 08:00

보통때 보다 조금 더 빠른 시간에 출근했다.
회사 도착하니 7시 15분..

며칠 전 부터 읽던 책을 마저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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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일은 재미있나? 』

"이루지도 못하는 목표와 계획은 접고, 내일은 1%만 다르게 살아보라!"
그저 책에 나와있는 서두가 마음에 들어서, 새롭게 살아볼 요량으로
구입한 책이지만, 낭패를 본 케이스가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책이 수월하게 구성되어 있어, 읽다보니 벌써 반을 넘어 버렸다.
결론이 말미에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읽은 부분에서는 마음에
이렇다하게 와닿는 부분이 전혀 없다.

한 때 베스트셀러까지 올라왔다는 책이건만, 큰 흥미 거리는 없을듯 하다.

+ 중요한 건 읽는 것이고 생각하는 것이지 책 그 자체는 아님에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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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eston
메모2005. 7. 8. 22:18

1. 탁월한 관리 능력
2. 유창한 영어 구사 능력
3. 맨손으로 황소의 뿔도 뽑는 강인한 체력
4. 소름돋는 어휘력
5. 혼을 빼는 필력
6. 사랑하는 습관.. 푸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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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eston
Nothing else2005. 7. 8. 22:14

+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남들이 모두 보는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

+
보는 것이 나를 만들어 간다.
보는 것을 관리하면 나를 관리할 수 있다.
나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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