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진입로를 좁힌다
경쟁자가 쉽게 진입하기 어렵도록 기술이나 특허 또는 노하우를 갖출 때만이 블루오션이 유지될
수 있다. 방역서비스 업체 세스코의 경우 단순한 아이디어 같지만 쉽게 모방하기 어려운
노하우로 오랫동안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움직이는 블루오션을 구축한다
경쟁이 일어나기 전에 새로운 블루오션 영역을 발빠르게 찾아 움직여야 한다.
남성전용 미용실 `블루클럽'의 경우 머리감겨 주기 등 서비스를 없애고 고객에게 가격과 시간
측면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 사업에 성공한뒤 나이스가이, 바리깡 등 후발업체들의 도전을
맞게 됐다. 그러나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춰 염색 등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기존 고객들을
계속 붙잡았고 경쟁업체들이 다시 따라오자 이번에는 미국과 중국에 가맹점을 설치하는 등
해외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열렬한 팬을 만든다
블루오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열렬한 팬을 확보해야 한다.
저가 화장품 미샤의 경우 10, 20대 초반 네티즌들의 성원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입소문이 났으며
지금도 미샤 화장품을 애용하는 마니아들이 인터넷에서 화장 노하우 공개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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