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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반성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 한달에 한번씩은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자→한달에 한번은  A4 용지에 자신이 한달동안 활동한 
    내용을 적어놓고 이루지 못한 일에 대해서는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자. 앞으로의 자기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 영업을 하면서 수시로 점검해야 할 사항 → 상품소개에 약하지 않은가?, 가망고객을 잘못 설정
    하여 불황업종의 직원들만 만나고 있지 않은가?, 노력이나 실력이 아닌 구걸판매를 하고 있지
    않는가? 일정고객에게만 매달리고 있지 않는가? 에 대해 수시로 점검해 보자.

▷ 단골 고객만 만나고 있지 않은지 반성해 보자 → 영업을 하면서 구미에 맞는 고객만 만나서는
    발전이 있을 수 없다. 싫은 고객이나 좋은 고객이나 차를 팔아야 하는 목적은 같다.
    고객을 가려서 만나지 말자.

▷ 인맥 관리에 충실하자 → 사람을 많이 아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내가 하는 일과 관련된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비슷한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판매에 도움이 되는 무궁무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매일 점심은 고객과 함께 하라 → 세일즈맨의 가장 큰 재산은 바로 사람이다. 인맥을 형성하기
    위해 타업종의 새로운 고객과 함께 매일 점심식사를 하라. 그리고 소개를 부탁하라.
    사람이 성공을 부른다.

▷ 준비를 철저히 하자 → 아무런 준비없이 고객을 만나려고 하는 세일즈맨이 많다. 고객을 만나기
    전에 고객에 대한 사전 조사는 물론이고 고객이 원하는 차에 대한 지식도 알아두어야 상담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항상 준비된 자세에서 고객을 만나자.


2. 나를 이탈한 고객을 먼저 찾아 연락하라.

▷ 나를 이탈한 고객에게 더욱 충실하라 → 나를 등지고 경쟁사의 차량은 구입한 고객,
    DM이 반송되어 돌아오는 고객, 전화번호가 바뀌어 연락이 안되는 고객의 연락처를 알아내어
    연락해 보자.
    고객이 매우 고마워 하며 의외로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다. (박노진 이사는 현재 평균 5명씩
    연락두절 고객의 연락처를 알아내어 연락하고 있음)

▷ 말을 많이 하지 말고 많이 들어라 → 고객과 대화 할때 말하는 것과 듣는 비중을 3:7로 하라.
    고객에게 많은 말을 하려고 하기 보단 고객의 말을 많이 들어줘야 한다.
    고객의 말을 많이 들어야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 옛날에는 3번 요즘은 4번 → 경기가 좋을때는 3번정도 안산다는 말을 들어야 진짜 안사는
    것인줄 알았지만 요즘에는 4번 물어 보았을때 안산다는 말이 나와야 진짜 안사는 것이다.
    불경기이니 만큼 고객의 마음을 바꾸기 위하여 조금 더 끈질기게 노력하자.

▷ 감성적인 영업을 하자  → 영업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직업이다. 고객의 마음에 감동과
    신뢰를 주지 못하면 결코 성공 할 수 없다.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고 마음으로 다가서면
    고객 마음의 문은 반드시 열릴 것이다.

▷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자 → 만나는 고객마다 특성이 다르므로 메모를 해놔야 기억한다.
    그때그때 생각나는 것을 바로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자.  갑자기 방문하고 싶은 고객이 생각나도
    바로 메모를 하자.
    ‘나중에’라는 생각은 좋은 아이디어를 망각의 샘에 빠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3. 자기 마케팅에 충실하라.

▷ 자기 마케팅에 충실하라 → 나를 알리면 알릴 수록 성공의 가능성은 그만큼 커진다.
    자신을 브랜드화 시켜 사람이 몰리는 곳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찾아가라.
    거기서 자신이 자동차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리라.
    지금의 노력이 나중에 엄청난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 경기가 좋은 곳을 찾아 공략하라 → 신문의 경제면을 보면 경기 좋은 곳을 알 수 있다.
    거창하게 재무제표를 보고 분석하라는 것이 아니다. 신문에서 배추값이 폭등한다고 하면
    야채시장을 가고 소고기 값이 폭등한다고 하면 우시장을 찾아라.
    신문속에서 돈이 몰리는 곳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세일즈는 말이 아닌 행동이다 → 미리 고객을 판단하지 말고 전화보다는 되도록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하라. 좌우지간 가서 만나라. 노력하면 반드시 결과가 온다. 고객을 만나지 않는 영업은
    결국 죽은 영업과 마찬가지 이다.

▷  실패와 거절에 익숙하라 → 성공한 사람중에 실패없이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수많은 실패와 거절을 경험하고 나서도 좌절하지 않고 이겨낸 사람이 결국 성공한다.
     좌절할 시간에 자기반성에 충실하는 것이 훨씬 유익할 것이다.
     (업계의 최고 베테랑인 박노진 이사도 10번 방문에 평균 7~8번은 거절을 당한다)

▷ 취미가 같은 사람을 자주 만나라 → 과거에 해왔던 학연ㆍ혈연ㆍ지연에 의한 영업은 잊어라.
    지금 고객들은 情 떄문에 차를 사주지 않는다. 대신 취미가 같거나 본인과 연관된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모임에 자주 나가라. 취미나 직업이 비슷하다는 것은 그만큼 통하는게
    많다는 것이며, 차를 팔 수 있는 기회도  많다는 것과 같다.

4. 내일보다 오늘이 최우선이다.

▷ 내일보다 오늘이 최우선이다  → 하루하루를 마지막 같이 살아야 성공한다.
    오늘 못한일을 내일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지 말자.  내일은 결국 오늘의 내일일 뿐이다.
    오늘 하려고 했던일은 반드시 오늘 끝내야만 성공의 문에 빨리 다가 설 수 있다.

▷ 물은 100 ˚C 에서 끓는다 → 모든 일에는 순서가 필요하다.
    영업을 함에있어 적어도 10년은 있어야 어느정도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요즘 후배들을 보면 물이 80 ˚C 정도 데워졌는데 끓기를 바라는 경우와 같이 너무 조급하게
    경지에 오르려 하는 경우가 많다. 100 ˚C까지 올라 끓을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하자.  

 ▷ 궃은 날씨는 영업하기 가장 좋은 날씨이다 →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은 꼭 고객을 찾아서
     만나보라. 날씨가 나쁘기 때문에 구매결정권자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한 영업사원을 거절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날씨도 본인의 활용여부에 따라 얼마든지 영업하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 신규고객 발굴에 충실하자 → 영업을 오래할수록 보유고객에게 안주하여 신규고객 발굴에
    소홀해지기 쉽다. 신규고객 발굴에 소홀 할 경우 결국 가지고 있던 재산을 조금씩
    잃어 버리는것처럼 영업의 세계에서 금방 도태되고 만다. 신규고객 발굴에 항상 힘쓰자

▷ 처음 10초가 판매를 좌우한다 → 처음 고객을 만났을때 바로 좋은 인상을 심어 주어야 한다.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항상 미소 짓는 얼굴로 고객을 칭찬하며 유머있게 행동하고
    말해야 한다. 성공이란 오로지 개인의 노력에 의해서만 이룩된다는 점을 항상 명심하면서
    살아가자.

오랫만에 많은 잠을 잤다.

토요일 귀가 후
- 2시.. 애인데리고 집에와서 "어머니랑 노시오" 하고 살포시 내방으로 들어옴
- 3시.. 부터 잠
- 5시.. 일어났더니,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듬.
- 6시.. 씻고 혼자 놀게한 벌로, 애인데리고 밖에 나감.
- 10시.. 집으로 귀가
- 11시.. 부터 다시 잠

일요일
- 10시.. 일어나서 목욕탕 갔다오고.. (실은 탕안에서도 잤다. ^^V)
- 12시 .. 못다한 업무가 있어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것두 귀찮아 간만에 TV를 켠다.
- 4시..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또 자고 있었다.
- 5시.. 이발하러감
- 6시.. 이제 컴퓨터를 켜고 일해야지 하면서 컴터만 켜놓고 다시 잠.
- 8시.. 샤워하고 가뿐하게 컴터로 come back ~!!


+
정말 멋진 휴식법을 배운 것 같다.(really)
때로는 이런 휴식도 정말 괜찮구나란 생각. 자주 이러면 안되겠지? ^^
토요일 밧데리가 다나간 상태에서 비록 일요일 6시가 넘어 만땅(?) 충전이 되었지만,
지금은 너무 상쾌하다.

아이스 커피 한 잔을 가득 채워서 자리에 앉는다.
딸랑딸랑..
커피잔과 얼음이 부딪치는 소리를 즐기면서,
이곳 저곳 웹서핑을 해본다.

지금 이순간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
+

+
두통이 좀 있어서
머릴 탁탁 때리니
이빨도 아파 왔다

머리 아프다고
문제가 머리에 있는 건
아니다.
+

사람이란 게 아프면 왜 아플까 생각하고 아픈 곳에 손이 먼저 가고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눈에 딱 보이는 상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아픈 곳은 실제 그곳이 아닐 수 있다.
두통은 머리가 아픈 것이 아니라 머리의 신경이 고통스러울 뿐이다.
그러니 두통이 있다고 머리를 만지고 두들겨 봐야 소용이 없다.
정말 두통을 일으키는 곳을 찾지 못하면 오히려 치통이 생길 수도 있고 안경이 떨어질 수도 있다.

누구나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오늘도 두통에 머리를 두들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