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211건

  1. 2008.02.17 소믈리에 나이프의 또 다른 이름 - Chateau Laguiole(샤또 라기올)
  2. 2008.01.30 痕迹 5
  3. 2008.01.25 痕迹 4
  4. 2008.01.17 痕迹 3
  5. 2007.12.26 생후 29일
상식2008. 2. 17. 20:5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샤또 라기올 소믈리에 나이프는 5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중부지방 오베르뉴 산지에 위치하는 칼날의 마을 티에이르에서 1850년에 창업된 전통 있는 나이프 회사인 SCIP가 1978년 오래된 역사와 명예를 걸고 생산하며, 프랑스 제일의 소믈리에로 알려진 기 비알리스

(Guy Vialis) 소유의 Vialis Creation사가 디자인한 최고급 소믈리에 나이프로서 전세계의 소믈리에, 와인 애호가의 가장 중요한 애장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계 소믈리에 대회" 의 공식 코르크 오프너이면서 최고의 품질인 "샤또 라기올(Chateau Laguiole)", "샤또 라기올 그랑크뤼(Chateau Laguiole Gran Cru)는 훌륭한 품질의 와인에 걸맞는 우아한 와인 액세서리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ansit vs Transfer vs Stopover  (1) 2010.06.29
모라토리움, 디폴트  (0) 2010.02.26
맥거핀 효과(macguffin effect)  (0) 2010.02.20
베스킨라빈스31, A6, 1492는 무슨뜻?  (0) 2009.04.14
Posted by geston
메모2008. 1. 30. 15:56

* 0130-01, 품질경영
"품질은 제품의 영혼이며 기업의 생명이라 할 수 있다."
품질경영은 쉼없이 늘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결승점이 없는 경주이기도 하다.
품질은 고객 만족과 충성심을 지키는 가장 훌륭한 담보장치이자
기업이 경쟁에 맞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다.

* 0130-02, 제1차 포에니 전쟁
로마군이 비록 카르타고와 같은 5단 갤리선을 가지고 있어도 바다에서는 카르타고를 당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불리함을 만회하기 위해, 그때까지 어떤 민족도 배 위에 설치한 적이 없는 신무기를 고안했다. 로마 병사들은 그것을 '까마귀'라고 불렀다.
까마귀는 뱃머리가 적선이 가까이 오면 갑팜위에 떨어져 로마 병사는 이 다리를 통해 적선으로 물밀듯이 쏟아져 들어간다.
항해술에 자신이 없는 로마인은 까마귀르 ㄹ이용하여 해상 전투를 육상전투로 바꾸려고 한 것이다.
까마귀 같은 신무기를 생각해낸 것은 로마에 해운의 전통이 없었기 때문이다.
해운국의 뱃사람은 항해술에 자신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선박의 미관도 소중히 여긴다.
모든 돛을 활짝 펼친 범선의 아름다움은 바다에 목숨을 건 사나이들의 자부심을 북돋운다.
까마귀 같은 기묘한 물체를 돛대에 부착하는 것은 그들에게 배와 바다에 대한 모독이었다.
해운 기술이 전무했던 로마는 까마귀를 활용하여 그들보다 1.5배나 많은 해운 대국인 카르타고를 대파했다고 한다.

* 0130-03, 끼어들기 마케팅(Interruption Marketing)
모든 광고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것이 생각나도록 만들기 위해
그들이 현재 하고 있는 것을 방해하면서 끼어든다.

* 0130-04, 모든 일은 기본을 잊어버리면 실패한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광고 자체가 아니라 광고가 말해주고 있는 메시지다.

* 0130-05, 소비자는 웬만하면 선호 브랜드를 바꾸지 않는다.
소비자는 한 번 고민하여 결정한 상표는 일부러 시간을 들여 바꾸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선점이 중요하며 시장을 점유한 상품이라면 서비스 확장으로 고객을 더욱 편하게 만드는 것이광고보다 우월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0130-06, 비판이 필요한 때
비판은 어차피 대가리 깨질 것을 각오해야 하는 일이다.
그러면 왜 그 짓을 해야만 하는가.
질 낮은 경기가 잦아지면 관객은 등을 돌리기 마련이듯
우리의 서비스도 질이 낮아지면 결과는 똑같다.
넘어야 할 산이 있다면 대가리 깨지더라도 할 건 해야한다.

* 0130-07, 쪽팔림
쪽팔림은 추함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향한 여정에 놓인 현상이다.
쪽팜림을 아는 건 추함에서 벗어난 상태이므로 아름다워질 준비가 된거다.
쪽팔린 짓을 하고서도 쪽팔린 줄 모르면 추하다.
많이 쪽팔려서 다음에 쪽을 덜 팔면 더 아름다워진다.

* 0130-08, 싫고↔밉고
"좋아서 결혼해 놓고 왜 싸우지" 싫어하면 왜 같이 살어?"
싫어서 싸우는게 아니라, 미우니까 싸우지.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痕迹 7  (0) 2009.03.16
痕迹 6 - 실패의 경험  (0) 2009.03.03
痕迹 4  (0) 2008.01.25
痕迹 3  (0) 2008.01.17
痕迹 2  (0) 2007.11.22
Posted by geston
메모2008. 1. 25. 14:36

* 1229-01,게슈탈트 법칙
"심리학에 게슈탈트 법칙(Gestalt Factors)이라는 것이 있다"
"동질적 합의" 라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적인 것"에 쉽게 취합한다.
그것은 나르시시즘(Narcissism) "자기애" 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는 뜻.
전문용어로 "시지각에 의한 군화"라고도 한다.

* 1229-02, 저체온증
추워서 떨고 있는 것은 체내에서 조건 반사적으로 떨어지는 체온을 올려보려고
스스로 운동을 하고 있는 현상이다.
그러나 떨리현상은 저승사자의 노크소리이기도 하다.
피부조직과 근육이 떨리게 되면 반사적으로 땀구멍이 늘어나게 되는데
그 결과 체온의 외부유출이 가속화 되고
이런 떨림이 수 시간 계속되면 곧 탈진으로 이어진다.
근육층엔 상당량의 젖산이 쌓이고 그 결과 혈당은 수직으로 떨어지고
그 순간 "졸음"이 오게되는데 그렇게 되면 죽는다.

* 1229-03, 한 우물을 파라.
한 가지 목표를 버리지 않고 지켜 나간다면 반드시 싹이 틀 때가 온다.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 길로 나가지 않았기 때문이지
성공의 길이 험악해서가 아니다."
    - 영국 정치가. 디즈레일리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痕迹 6 - 실패의 경험  (0) 2009.03.03
痕迹 5  (0) 2008.01.30
痕迹 3  (0) 2008.01.17
痕迹 2  (0) 2007.11.22
痕迹 1  (0) 2007.08.08
Posted by geston
메모2008. 1. 17. 13:46
* 0117-01, 문화평론가, 진중권
인터넷에 합리적 의식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신화적 의식이 들어서고 있다.
원래 신화는 영웅 이야기고, 영웅은 선악의 피안에 있는 존재이다.
황우석 사태는 과학에 더 이상 '합리성'이 필요 없고,
심형래 사태는 영화에 더 이상 '미학성'이 필요없고,
이명박 당선은 경제에 '도덕성'이 더이상 필요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중은 돈 벌어주는 신비한 능력을 타고난 영웅을 바란다.

황우석과 심형래 사태 때 여야 지지자가 대체로 동일한 태도를 취했던 것을 생각해 보라.
몸속에 습속으로 깔린 이 공통 지반이 노무현 정권의 실패를 낳았고,
또한 이명박 정권 탄생을 낳았다.
과학과 영화의 영웅에 대한 열광은 당연히 정치와 경제의 신화로 이어지지 않겠는가?

정권이야 원래 이리로 갔다가 저리로 갔다 하는 법.
다수 국민이 신화를 선택했다. 이제 그들은 그 선택이 맞았는지 몸으로 겪게 될 것이다.
이번에 선택한 세상은 부디 지난번 것보다 견디기가 낫기를.
그래도 5년 동안 들어 앉아 있어야 할 지옥이 아닌가.
국민 여러분, 부디 안녕하시렵니까?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痕迹 5  (0) 2008.01.30
痕迹 4  (0) 2008.01.25
痕迹 2  (0) 2007.11.22
痕迹 1  (0) 2007.08.08
크고 굵은 나무에 나이테 한 줄  (0) 2005.07.11
Posted by geston
Daughter Story2007. 12. 26. 14:39
사용자 삽입 이미지




'Daughter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맹이 귀여운 짓~ (17개월 로그)  (0) 2009.04.10
100일 사진  (0) 2008.03.18
생후 14일  (0) 2007.12.02
귀여운 그녀의 웃음  (0) 2007.11.30
天倫의 관계에 서다.  (0) 2007.11.21
Posted by ges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