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2009. 12. 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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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간단한 것이라 사람들은 무시하는 것일까? 하지만 종이비행기는 종이접기의 기본 아닌가?

종이비행기도 만들어보지 못하고, 종이비행기 한 번 날려보지 못하고, 멋있는 꽃과 드라곤을 만드는 법부터 배우는 것은 기본을 무시하는 과정이다.

어디서나 기본을 배운 뒤 응용을 배워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종이접기의 기본은 종이비행기와 종이배다.

많은 교육과정, 건설과정, 업무과정을 보면 기본을 무시하고 응용만 가르친다.

나는 모든일을 하면서 기초 개념의 설명에 가장 정성을 쏟는 이유는 가장 쉽고 흔히 쓰는
개념일수록 가장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본이 선 뒤에야 응용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종이비행기를 만들면서 다시 한 번 나 자신도 기본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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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es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