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else2010. 9. 15. 00:46

최근에는 신경쓸 일이 많다 보니 뉴스를 거의 보지 못했는데,
밤늦게 무심코 튼 TV 케이블에서 나오는 연예계 뉴스~!!!!!
 
요즘 돌아가는 연예계 이슈는
거의 아침 주부 드라마 수준의 초절정 수퍼 울트라 개막장 스토리더군.

이루의 기자 회견을 보면서 그간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됐고
신정환의 도박 스토리,
MC몽의 군 기피 발치 사건..

이런 일련의 사건의 진위는 그다지 궁금하지는 않고
향후 기자들이 이런 먹거리를 두고 어떤 먹이에 더 초점을 맞출지 궁금해 진다.
이미 먹거리로 노출된 이상 세명은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단단히 홍역을 치룰듯 하다.

어찌되었건 세상에 스스로를 알리고 산다는 건 피곤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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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es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