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else

그냥..

geston 2010. 5. 11. 13:57
내가 스무살에 지금처럼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었다면...

그럼 지금의 나이는 무의미해지겠지?

언제나 얻는 것의 이면에는 더 많은 잃은 것들이 있나봐.

하지만 그것이 '시간'이라는 절대적인 것이니 후회는 없지.

더 좋아질 수도 있었겠지만 더 나빠지지 않은 것에 만족하련다.